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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마스터 |
다이슨 V15 오리진 플러피 8개월 사용 솔직 후기
사용 기간: 8개월 | 구매처: 쿠팡 | 구매가: 549,000원
★★★★☆ 4.5 / 5.0
좋았던 점
기존에 쓰던 V10이 5년차 되면서 배터리가 10분도 안 가길래 이참에 교체했는데, 흡입력 차이가 체감될 정도로 확 올라갔어요. 200AW라는 수치가 실제 청소할때 느껴지는게, 카펫 사이사이 박혀있던 고양이 털이 한번에 빨려 들어갑니다.
LCD 디스플레이가 생각보다 유용해요. 모드별 남은 시간이 초 단위로 나오니까 청소 계획 세우기가 편합니다. 일반 모드 기준 60분이면 30평대 집 전체 돌리고도 여유가 있어서 배터리 걱정은 거의 안하고 있어요.
배터리 원터치 탈착 방식도 진짜 편해졌습니다. 예전엔 나사 풀어야 했는데 이제 버튼 하나로 빠지니까, 여분 배터리 사두면 넓은 집도 끊김없이 청소할수 있어요. 플러피 헤드는 마루 바닥에 특히 잘 맞고, 먼지가 뭉치지 않고 깔끔하게 들어가는 느낌이에요.
아쉬운 점
오리진 모델이라 레이저 먼지 감지 기능이 빠져 잇어요. 컴플리트 모델과 가격 차이가 좀 나긴 하지만, 이 기능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바닥에 눈에 안보이는 먼지가 얼마나 있는지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싶은 분이라면 컴플리트 쪽을 알아보는것도 방법이에요.
무게가 3kg이라 장시간 들고 쓰면 손목에 부담이 오는건 사실이에요. 특히 핸디형으로 전환해서 높은 곳 청소할때 팔이 좀 아프더라구요. 저는 10분 넘게 연속으로 쓸 일은 거의 없어서 괜찮은데, 체력적으로 부담되시는 분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총평
다이슨 무선청소기가 비싸긴 한데 쓸수록 값어치는 하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오리진 플러피는 먼지 감지 기능 빼고는 V15 본연의 성능을 거의 다 갖추고 있고, 마루 위주 가정이라면 플러피 헤드만으로 충분해요. 8개월 넘게 쓰면서 흡입력 저하도 체감 못하고 있어서 내구성 면에서도 만족하고 있습니다.